[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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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는 엑소(EXO)가 신곡 ‘싱포유(Sing For You)’의 첫 무대를 12일 공개한다.

엑소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싱포유’의 무대를 처음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신곡 ‘싱포유’는 어쿠스틱 기타와 멤버들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감미로운 팝 발라드곡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평소에는 쑥스러워 말하지 못했던 사랑 표현을 노래하듯이 고백한다는 따뜻한 내용을 담았다. 올해 ‘콜미베이비(CALL ME BABY)’,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엑소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엑소는 오는 10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같은 날 앨범 발매를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에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엑소 채널을 통해 ‘엑소 컴백 스테이지 <싱포유>(EXO COMEBACK STAGE )’를 진행, 신곡 무대 선사, 앨범 소개, 근황 토크 등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의 전곡 음원은 10일 0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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