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오늘(3일) 오전 7시29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제2자유로 서울에서 파주방향으로 한류월드 IC 부근에서 13중 추돌사고가 났다.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2차로를 달리던 4.5t 트럭이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어 3차로를 달리던 2.5t 트럭이 사고로 튕겨져 나온 4.5t 트럭을 들이받는 등 도로 위에서 연쇄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로 경상을 입은 1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사고수습을 하는 과정에서 출근시간대에 몰린 차량으로 이 일대가 2시간 가량 교통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영상 캡쳐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2차로를 달리던 4.5t 트럭이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어 3차로를 달리던 2.5t 트럭이 사고로 튕겨져 나온 4.5t 트럭을 들이받는 등 도로 위에서 연쇄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로 경상을 입은 1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사고수습을 하는 과정에서 출근시간대에 몰린 차량으로 이 일대가 2시간 가량 교통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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