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되면서 정시 지원전략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작년에 비해 대부분의 영역이 지난해보다 어려워져 변별력이 갖춰지면서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과 과목조합으로 지망 대학을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수험생들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유리한 영역 조합을 찾아야한다. 정시모집에서 대학과 학과별로 수능 반영 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점수가 표준점수인지 백분위 점수인지 비교해보고 반영하는 영역 비율도 확인해야한다. 특히 학과에 따라 특정영역에 가중치를 주는 경우도 고려해봐야한다.
또 모집군 변화를 살펴야 한다. 정시모집에서 지원하는 가,나,다군 3번의 기회에 같은 모집단위로 겹치지 않게 대학을 지원해야하며 작년과는 다르게 모집군별 대학이 바뀐 경우 정확하게 파악해야한다. 특히 모집인원이 적은 다군은 경쟁률도 높고 합격선이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일 성적발표를 시작으로 수시전형 합격자발표는 9일까지 이루어지고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YTN 영상캡처
작년에 비해 대부분의 영역이 지난해보다 어려워져 변별력이 갖춰지면서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과 과목조합으로 지망 대학을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수험생들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유리한 영역 조합을 찾아야한다. 정시모집에서 대학과 학과별로 수능 반영 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점수가 표준점수인지 백분위 점수인지 비교해보고 반영하는 영역 비율도 확인해야한다. 특히 학과에 따라 특정영역에 가중치를 주는 경우도 고려해봐야한다.
또 모집군 변화를 살펴야 한다. 정시모집에서 지원하는 가,나,다군 3번의 기회에 같은 모집단위로 겹치지 않게 대학을 지원해야하며 작년과는 다르게 모집군별 대학이 바뀐 경우 정확하게 파악해야한다. 특히 모집인원이 적은 다군은 경쟁률도 높고 합격선이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일 성적발표를 시작으로 수시전형 합격자발표는 9일까지 이루어지고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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