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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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최현석이 예약 후 오지 않는 손님에 불쾌함을 표했다.
29일 최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팅된 빈 테이블과 장문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최현석은 “우리 레스토랑에는 거의 매일같이 ‘노쇼(No Show)’가 난다.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손님들을 우리는 ‘노쇼’라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약은 분명한 약속이다. 우리는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테이블을 세팅하고 당신들을 기다렸는데 당신들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네요”라며 예약 후 찾지 않은 손님들에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최현석은 이날 저녁에만 4명 2팀, 2명 4팀으로 총 16명이 예약 후 가게를 찾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엘본 더 테이블의 총괄셰프로 각종 요리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셰프 열풍을 이끈 바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2015020214305514650-540x360_99_20150202153312](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2921044231170-540x360.jpg)
29일 최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팅된 빈 테이블과 장문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최현석은 “우리 레스토랑에는 거의 매일같이 ‘노쇼(No Show)’가 난다.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손님들을 우리는 ‘노쇼’라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약은 분명한 약속이다. 우리는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테이블을 세팅하고 당신들을 기다렸는데 당신들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네요”라며 예약 후 찾지 않은 손님들에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최현석은 이날 저녁에만 4명 2팀, 2명 4팀으로 총 16명이 예약 후 가게를 찾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엘본 더 테이블의 총괄셰프로 각종 요리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셰프 열풍을 이끈 바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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