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진사3
‘진짜 사나이’ 김영철이 소대장을 웃겼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해병대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훈련을 받은 후 훈련의 결과 차등순으로 샤워를 하게 됐다. 샤워를 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소대장은 “훈련이 힘들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는 거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토크에도 자신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고 답했다. 김영철의 말을 들은 소대장은 피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영철의 동기는 “하춘화 성대모사를 한 번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영철은 “안 된다. 하춘화 선배님을 할 분위기가 아니잖아”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이내 하춘화를 따라해 동기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진짜 사나이2′ 방송화면 캡처
![진사3](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2919003117129-540x1168.jpg)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해병대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훈련을 받은 후 훈련의 결과 차등순으로 샤워를 하게 됐다. 샤워를 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소대장은 “훈련이 힘들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는 거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토크에도 자신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고 답했다. 김영철의 말을 들은 소대장은 피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영철의 동기는 “하춘화 성대모사를 한 번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영철은 “안 된다. 하춘화 선배님을 할 분위기가 아니잖아”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이내 하춘화를 따라해 동기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진짜 사나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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