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복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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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옹이 김사또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맞서 18대 가왕에 도전하는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1라운드의 두 번째 대결은 ‘절대권력 김사또’와 ‘고독한 사나이 레옹’의 듀엣 무대였다. 김사또와 레옹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를 선곡했다. 강렬한 사운드 속에 김사또는 젊음이 느껴지는 시원한 목소리를 냈다. 레옹은 수준급의 바이브레이션을 뽐내며 노래를 이어갔다.

대결의 결과는 레옹의 승리였다. 레옹은 81대 18의 의 압도적인 표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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