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지나
가수 지나가 위궤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지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식사하셨어요’ MC 김수로와 ‘방랑식객’ 임지호, 그리고 김재원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지나를 보며 반가워했다. 이후 지나와 김재원은 아침밥상을 차리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지나는 버섯을 가리키며 “내게 사연이 있는 재료다”며 “활동을 중단할 정도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었다”며 “위궤양에 걸렸었는데, 아버지가 30대에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엄마가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지나는 “버섯이 들어간 채소를 먹고 위가 많이 좋아졌다. 내겐 금 같은 존재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지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2909284719697-540x641.jpg)
29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지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식사하셨어요’ MC 김수로와 ‘방랑식객’ 임지호, 그리고 김재원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지나를 보며 반가워했다. 이후 지나와 김재원은 아침밥상을 차리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지나는 버섯을 가리키며 “내게 사연이 있는 재료다”며 “활동을 중단할 정도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었다”며 “위궤양에 걸렸었는데, 아버지가 30대에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엄마가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지나는 “버섯이 들어간 채소를 먹고 위가 많이 좋아졌다. 내겐 금 같은 존재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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