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오마베
오마베
‘오마베’ 손주안이 친구와 ‘귤 따기’ 욕심을 겨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친구의 생일을 맞아 엄마 아빠와 함께 친구 집에 방문한 손주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거 과수원에서 배 따기가 기억에 남았다는 주안에게 친구는 “나는 귤 따러 갈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주안은 “난 귤, 이십 개 딸거야”라고 말했다. 친구 역시 지지않고 “난 이십 천 백개 딸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주안은 표정과 온몸을 활용해 “이~ 만큼 딸거야”라고 귀여운 욕심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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