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2' 윤계상, "우리 호준이와 찍은 만재도"…남다른 애정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윤계상

배우 겸 가수 윤계상이 ‘삼시세끼 어촌편 2′(이하 삼시세끼2)의 아름다운 풍경을 공개했다.

윤계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재도 너무 예쁜 섬 재밌었어 승원 형님 해진 형님 호준이 감사했습니다. 나피디님을 비롯해 스태프분들도 수고하셨고 좋은 추억 감사해요! 우리 호준이와 등산하면서 찍은 만재도”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 위에서 바라본 만재도 바다와 들꽃, 갈대, 등대 등이 멋스럽게 담겨 있는 모습이다. 가운데 윤계쌍과 손호준의 소탈한 모습도 엿보인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 느껴지는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윤계상과 손호준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 2’은 2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윤계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