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4444
4444
예정화가 셰프 이원일에 화끈한 유혹멘트를 날려 남심(男心)을 뒤흔들어놓았다.

28일 오전 11시에 방송될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에서 볼륨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 예정화는 시청자들의 운동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스타의 한 끼’ 코너 게스트로 레이싱 모델 출신의 탤런트 구지성이 출연했고 수수한 반전 매력으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무엇보다 구지성의 매력에 개그맨 허경환은 물론 예정화와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던 이원일 셰프마저 푹 빠져들었던 것. 이에 서운함을 내비치던 예정화가 “라면 먹고 갈래?”라며 ‘국민 유혹 멘트’로 회심의 반격에 나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예정화는 이원일 셰프를 향해 애교 섞인 미소로 “오빠야, 라면 물 좀 맞춰도~”라며 귀여운 사투리를 선보여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에 지켜보던 이원일은 “너무 덥다, 에어컨 좀 틀어달라”라며 수줍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SBS 플러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