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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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는 SM No.1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타이틀 곡 ‘디어 산타(Dear Santa)’의 첫 무대를 12월 4일 공개한다.

소녀시대-태티서는 12월 4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디어 산타’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소녀시대-태티서가 꾸미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무대에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타이틀곡 ‘디어 산타’는 소녀시대-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캐롤이자 멤버 서현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더불어 소녀시대-태티서는 12월 4일 0시 전곡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늘(27일) 오후, SM이 론칭한 영상 제작 및 공유 애플리케이션 ‘everyshot(http://www.everyshot.co/)’을 통해 이번 앨범 수록곡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음원의 일부와 함께 소녀시대-태티서의 모습이 담긴 셀프 카메라 영상을 깜짝 오픈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지난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tts.smtown.com/),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태티서는, 태연에 이어 오늘은 멤버 티파니의 이미지를 추가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녀시대-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 ‘디어 산타’는 12월 4일 오프라인에서도 발매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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