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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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면서 과거 그의 데뷔작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아인은 2004년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배우 고아라, 김정민 등과 호흡을 맞췄던 유아인은 당시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유아인은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3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KBS2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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