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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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여우조연상을 차지하면서 덩달아 과거 남편인 배우 이선균이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김광규는 “이선균이 아내랑 만난 것이 로또라고 했다, 죽어도 안맞는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선균은 “희망적이라는 거지” 하면서 애써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전혜진은 영화 ‘사도’로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tvN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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