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객주3
유오성이 이덕화에게 장혁을 막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에서는 천봉삼(장혁)을 견제하는 신석주(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주는 송파마방의 천봉삼이 유일하게 설화지 옮기는 일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를 듣고 당황한 신석주는 길소개에게 “너가 천봉삼을 막을 수 있겠냐”며 송파마방의 계획을 막으라고 명령했다. 자신이 먼저 설화지를 손에 넣으려고 했던 것.
이에 길소개는 “한 번 이겼는데 두 번은 못이기겠냐. 시켜만 달라. 소인이 신가대객주 창고에 설화지를 넣겠다”며 다짐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객주3](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2622261817776-540x920.jpg)
26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에서는 천봉삼(장혁)을 견제하는 신석주(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주는 송파마방의 천봉삼이 유일하게 설화지 옮기는 일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를 듣고 당황한 신석주는 길소개에게 “너가 천봉삼을 막을 수 있겠냐”며 송파마방의 계획을 막으라고 명령했다. 자신이 먼저 설화지를 손에 넣으려고 했던 것.
이에 길소개는 “한 번 이겼는데 두 번은 못이기겠냐. 시켜만 달라. 소인이 신가대객주 창고에 설화지를 넣겠다”며 다짐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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