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추자현이 연인 우효광과 결혼 계획을 밝힌 가운데, 추자현이 중국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추자현은 과거 방송된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에 출연해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추자현은 중국으로 진출한 이유에 대해 “내가 겸손한 게 아니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연기를 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내가 꾸준히 돈을 벌 수 있게끔 들어오는 게 아니니까 먹고살기 막막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추자현은 “나는 항상 ‘중국에서 데뷔했다’고 얘기한다. 난 다른 배우와 달리 한국 드라마로 인기를 얻어 초청받아서 중국 드라마를 찍은 경우가 아니다”며 “신인으로 캐스팅돼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왔는데 내가 이분들에게 대접을 받으려고 조건을 내세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추자현은 과거 방송된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에 출연해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추자현은 중국으로 진출한 이유에 대해 “내가 겸손한 게 아니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연기를 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내가 꾸준히 돈을 벌 수 있게끔 들어오는 게 아니니까 먹고살기 막막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추자현은 “나는 항상 ‘중국에서 데뷔했다’고 얘기한다. 난 다른 배우와 달리 한국 드라마로 인기를 얻어 초청받아서 중국 드라마를 찍은 경우가 아니다”며 “신인으로 캐스팅돼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왔는데 내가 이분들에게 대접을 받으려고 조건을 내세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스페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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