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스웨덴 보이그룹 JTR(존 안드레아손,톰 룬드백,로빈 룬드백)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니뮤직에서 진행된 국내 첫 번째 정규앨범 ‘터치다운(TOUCHDOWN)’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웨덴 출신 보이그룹 JTR이 K팝 가수들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다.
JTR은 26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옥에서 국내 첫 번째 정규앨범 ‘터치다운(TOUCHDOWN)’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JTR은 “한국 가수들을 많이 알고 있다. 소녀시대, 샤이니, 블락비 등을 좋아한다”면서 “어제 (25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 녹화에 참여했다. 대세 걸그룹 EXID를 만났다. 좋았다”고 알렸다.
이어 “출연자들 모두 완벽해 보였다. 놀랄 정도로 예의바르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면서 “우리가 굉장히 초라하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감탄했다.
JTR은 스웨덴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나 지난 2012년 호주로 정착하면서 이민자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호주판 엑스팩터의 시즌5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들은 호주의 레이블 트리니티 레코딩과 정식 계약을 맺고 지난해 2월 데뷔 싱글을 발매했다.
JTR은 오는 29일까지 내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스웨덴 보이그룹 JTR(존 안드레아손,톰 룬드백,로빈 룬드백)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니뮤직에서 진행된 국내 첫 번째 정규앨범 ‘터치다운(TOUCHDOWN)’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2611202110964-540x360.jpg)
JTR은 26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옥에서 국내 첫 번째 정규앨범 ‘터치다운(TOUCHDOWN)’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JTR은 “한국 가수들을 많이 알고 있다. 소녀시대, 샤이니, 블락비 등을 좋아한다”면서 “어제 (25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 녹화에 참여했다. 대세 걸그룹 EXID를 만났다. 좋았다”고 알렸다.
이어 “출연자들 모두 완벽해 보였다. 놀랄 정도로 예의바르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면서 “우리가 굉장히 초라하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감탄했다.
JTR은 스웨덴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나 지난 2012년 호주로 정착하면서 이민자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호주판 엑스팩터의 시즌5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들은 호주의 레이블 트리니티 레코딩과 정식 계약을 맺고 지난해 2월 데뷔 싱글을 발매했다.
JTR은 오는 29일까지 내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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