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그룹 신화 김동완의 첫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이 막을 연다.
김동완은 26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데뷔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개최한다. 27일 자정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음반 ‘더블유(W)’를 발매한다.
지난 25일 티저 영상을 통해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김동완의 이번 미니음반 ‘W’의 타이틀 곡 ‘DU DU DU’는 신화의 10집 수록곡 ‘Be My Love’를 작업한 작곡가 이유진과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마니아 팬 층을 형성하고 있는 스탠딩 에그가 만든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친구로만 지내던 이성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또 신화 앤디가 피처링에 참여한 수록곡 ‘잘자’는 작곡가 김도현과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미디움 템포 곡. 김동완이 지난 2007년 발매한 1집 수록곡 ‘여름이 좋아’의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앤디가 다시 한 번 김동완의 솔로 음반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며 약 8년 만에 솔로곡을 통해 두 사람의 색다른 호흡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김동완은 이날을 시작으로 약 3주에 걸쳐 ‘첫 번째 외박’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두 번째 미니음반의 수록곡들을 처음으로 선사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CI ENT
김동완은 26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데뷔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개최한다. 27일 자정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음반 ‘더블유(W)’를 발매한다.
지난 25일 티저 영상을 통해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김동완의 이번 미니음반 ‘W’의 타이틀 곡 ‘DU DU DU’는 신화의 10집 수록곡 ‘Be My Love’를 작업한 작곡가 이유진과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마니아 팬 층을 형성하고 있는 스탠딩 에그가 만든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친구로만 지내던 이성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또 신화 앤디가 피처링에 참여한 수록곡 ‘잘자’는 작곡가 김도현과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미디움 템포 곡. 김동완이 지난 2007년 발매한 1집 수록곡 ‘여름이 좋아’의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앤디가 다시 한 번 김동완의 솔로 음반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며 약 8년 만에 솔로곡을 통해 두 사람의 색다른 호흡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김동완은 이날을 시작으로 약 3주에 걸쳐 ‘첫 번째 외박’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두 번째 미니음반의 수록곡들을 처음으로 선사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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