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류담이 왈짜패를 떠나 장혁에게 갔다.
25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에서는 천봉삼(장혁)과 함께 하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는 곰배(류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곰배는 송만치(박상면)에게 왈짜패를 떠나 천봉삼에게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만치는 “결의 형제 할때 하늘에 대고 뭐라고 맹세했냐. 동생 못하겠으면 죽어버려라”라고 분노했다.
이 말에 곰배는 망설임없이 손가락을 자르면서 “이 손가락 가져가라. 마음 같아서는 손모가지라도 내놓고 싶은데 봉삼이 성님이랑 장사 다니려면 손모가지라도 있어야겠다”고 말했다.
결국 곰배는 왈짜패 식구들을 데리고 천봉삼에게 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25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에서는 천봉삼(장혁)과 함께 하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는 곰배(류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곰배는 송만치(박상면)에게 왈짜패를 떠나 천봉삼에게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만치는 “결의 형제 할때 하늘에 대고 뭐라고 맹세했냐. 동생 못하겠으면 죽어버려라”라고 분노했다.
이 말에 곰배는 망설임없이 손가락을 자르면서 “이 손가락 가져가라. 마음 같아서는 손모가지라도 내놓고 싶은데 봉삼이 성님이랑 장사 다니려면 손모가지라도 있어야겠다”고 말했다.
결국 곰배는 왈짜패 식구들을 데리고 천봉삼에게 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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