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EXID 혜린, 링거투혼 "아파서 연습실 못갔다...수정된 안무 몰라"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혜린

EXID 혜린이 링거 투혼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EXID가 출연했다.

이날 혜린은 랜덤플레이 미션에 앞서 “고백할 게 있다. 어제 안무가 살짝 바뀌었는데 아파서 못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니는 “혜린이가 어제 링거도 맞았다”고 덧붙였고, 이에 정형돈은 “우리 프로그램이 화제성 1위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아프면 집에 가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를 들은 혜린은 “괜찮아졌다”며 갑자기 회복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