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송민서
송민서
기욤이 송민서와 함께 캐나다에 가고 싶다고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 기자간담회에는 김기진 PD, 윤정수와 김숙 커플, 기욤과 송민서 커플이 참석했다.

이날 기욤은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캐나다에서 살았을 때는 크리스마스를 무조건 대가족과 함께 지냈다”며 “한국에서는 가족에게 연인을 결혼할 때쯤 소개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어릴 때도 연애하는 친구를 가족에게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크리스마스 때 송민서랑 같이 캐나다에 가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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