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가 화요일 첫 방송으로 월화드라마 일일 화제성에서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이 발표한 11월25일 드라마 부문에서 ‘상상고양이’는 쟁쟁한 경쟁작인 KBS2 ‘오 마이 비너스’, SBS ‘육룡이 나르샤’를 점유율 10%나 앞서 1위를 한 것이다.
특히 소지섭, 신민아 출연으로 방송 시작과 동시에 가파른 인기 곡선을 그리던 ‘오 마이 비너스’를 제친 것은 예상치 못한 결과로 보여지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유승호의 군제대 후 첫 출연작이라는 이슈와 함께 조혜정의 연기력 논란이 함께 이슈가 되었던 작품으로 1회에서는 고양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처음 대면하게 된 오나우(조혜정)와 현종현(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방송 이후 유승호의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흡입력 있는 연기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에브리원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이 발표한 11월25일 드라마 부문에서 ‘상상고양이’는 쟁쟁한 경쟁작인 KBS2 ‘오 마이 비너스’, SBS ‘육룡이 나르샤’를 점유율 10%나 앞서 1위를 한 것이다.
특히 소지섭, 신민아 출연으로 방송 시작과 동시에 가파른 인기 곡선을 그리던 ‘오 마이 비너스’를 제친 것은 예상치 못한 결과로 보여지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유승호의 군제대 후 첫 출연작이라는 이슈와 함께 조혜정의 연기력 논란이 함께 이슈가 되었던 작품으로 1회에서는 고양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처음 대면하게 된 오나우(조혜정)와 현종현(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방송 이후 유승호의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흡입력 있는 연기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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