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부모 됐다..."오늘(19일) 영국서 득녀"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박지성♥김민지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 부부가 오늘(19일) 득녀했다.

19일 JS 파운데이션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오늘 오후 4시(한국시간)에 영국 런던에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 7월에 웨딩마치를 울리고, 결혼 1년 4개원 만에 딸을 안게 됐다.

앞서 박지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태명)가 생겼습니다”라며 김민지의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었다.

박지성은 지난해 5월 은퇴 뒤 사회공헌재단 JS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카마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