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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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추성훈의 통금시간이 새벽 4시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일본의 톱 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MC들은 야노시호에게 “추성훈이 집에 몇시까지 들어와야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야노시호는 “우리 집 통금 시간은 새벽 4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야노시호는 “통금 시간만 잘 지켜준다면 늦게까지 놀다 들어오는 것도 괜찮다”며 “만약 통금 시간에 늦으면 그냥 들어가서 자버리는데, 문을 쾅 닫거나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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