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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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패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일본의 톱 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야노시호는 박명수와 전현무가 추성훈으로 분장한 모습을 보고 “할아버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비슷하다. 그런데 섹시함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패션에 대해 “뭔가 비보이 같고, 이제 40대인데 20대처럼 하고 다니니까 좀 창피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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