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금 시세가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김구라가 금 시세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 8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에서 금 시세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김구라는 “금 시세는 돌잔치 때 보면 알 수 있다. 개그맨들이 지인들에게 선물할 때 금값이 비싸면 10만원~20만원, 금값이 싸면 금반지 하나 사주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수진은 “금은 절대 화폐다. 지구 상 모든 화폐가 없어져도 모두를 지배하는 유일한 화폐다. 화폐는 금으로 바꿔주겠다는 영수증에 불과했다”며 “금은 양이 한정적이지만 화폐는 무한정 만들어낼 수 있다. 화폐 양이 많아지면 가치가 떨어진다. 그럼 다시 금을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2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가격(선물)은 전날보다 0.4% 떨어진 1081달러를 기록했고 현물 가격은 1,074달러 선까지 내려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썰전’ 방송 캡처
김구라는 지난 8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에서 금 시세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김구라는 “금 시세는 돌잔치 때 보면 알 수 있다. 개그맨들이 지인들에게 선물할 때 금값이 비싸면 10만원~20만원, 금값이 싸면 금반지 하나 사주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수진은 “금은 절대 화폐다. 지구 상 모든 화폐가 없어져도 모두를 지배하는 유일한 화폐다. 화폐는 금으로 바꿔주겠다는 영수증에 불과했다”며 “금은 양이 한정적이지만 화폐는 무한정 만들어낼 수 있다. 화폐 양이 많아지면 가치가 떨어진다. 그럼 다시 금을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2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가격(선물)은 전날보다 0.4% 떨어진 1081달러를 기록했고 현물 가격은 1,074달러 선까지 내려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썰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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