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윤태호 작가는 10일 다음 웹툰을 통해 ‘미생2’예고편을 공개했다. 또, 글을 통해 11월 10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11월 17일 부터 본편 연재가 시작된다고 알렸다.
또한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시즌1을 잇는 만화입니다”라며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후속편은 아닙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는 시즌1의 인물들의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어지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먼지 같은 성취를 그리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태호 작가는 “만화가 무얼하든 드라마가 무얼 하든 영화가 무얼하든 우리의 삶은 어제나 오늘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품을 보며 뒤돌아 깨닫게 되는 현실이란 더욱 답답하기 그지없을 것입니다”라며 “저 역시 시즌1이 그랬던 것처럼 고민하고 갈등하며 고독해진 우리를 그리는 데 힘을 쓸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은 웹툰, 책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tvN 영상캡쳐
윤태호 작가는 10일 다음 웹툰을 통해 ‘미생2’예고편을 공개했다. 또, 글을 통해 11월 10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11월 17일 부터 본편 연재가 시작된다고 알렸다.
또한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시즌1을 잇는 만화입니다”라며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후속편은 아닙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는 시즌1의 인물들의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어지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먼지 같은 성취를 그리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태호 작가는 “만화가 무얼하든 드라마가 무얼 하든 영화가 무얼하든 우리의 삶은 어제나 오늘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품을 보며 뒤돌아 깨닫게 되는 현실이란 더욱 답답하기 그지없을 것입니다”라며 “저 역시 시즌1이 그랬던 것처럼 고민하고 갈등하며 고독해진 우리를 그리는 데 힘을 쓸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은 웹툰, 책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tvN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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