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마리텔’ 웹툰작가 이말년이 전반전 1위 소식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다음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5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김현욱, 윤상, 이말년이 1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말년은 ‘웹툰 외길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실시간으로 웹툰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네티즌들과 소통하며 서유리 초상화, 뽀로로 버스 등 네티즌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줬다.
전반전 종료 10분 전, 순위가 공개됐다. 3위는 ‘준구엄마’ 이혜정, 2위 ‘윤 선생’ 윤상이었다. 2위가 발표될 때까지 자신의 이름이 나오지 않자 이말년은 “망했다”며 자신의 하위권을 예상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이말년은 1위에 올랐다. 이에 이말년은 “제가 왜요? 재밌어요? 이걸 왜 봐요? 하면서도 망했다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온라인 생중계 방송화면 캡처
8일 다음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5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김현욱, 윤상, 이말년이 1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말년은 ‘웹툰 외길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실시간으로 웹툰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네티즌들과 소통하며 서유리 초상화, 뽀로로 버스 등 네티즌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줬다.
전반전 종료 10분 전, 순위가 공개됐다. 3위는 ‘준구엄마’ 이혜정, 2위 ‘윤 선생’ 윤상이었다. 2위가 발표될 때까지 자신의 이름이 나오지 않자 이말년은 “망했다”며 자신의 하위권을 예상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이말년은 1위에 올랐다. 이에 이말년은 “제가 왜요? 재밌어요? 이걸 왜 봐요? 하면서도 망했다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온라인 생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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