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박수진과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계 의외의 절친들’을 주제로 한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5위에 선정된 인물은 유노윤호와 박수진이었다. 두 사람은 평소 전화통화도 스스럼 없이 하며, 맛집을 같이 찾아다닐 정도의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같은 연습실을 쓰면서 친해졌고, 데뷔 후에도 연예계 사조직 85클럽을 결성해 우정을 유지했다. 지난 2011년 박수진이 쇼핑몰을 오픈했을 때는 친구를 위해 유노윤호가 모든 스케줄을 미루고 찾아갔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한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일 오후 일본에서 핼러윈 파티를 즐기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명단공개 2015’ 캡처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계 의외의 절친들’을 주제로 한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5위에 선정된 인물은 유노윤호와 박수진이었다. 두 사람은 평소 전화통화도 스스럼 없이 하며, 맛집을 같이 찾아다닐 정도의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같은 연습실을 쓰면서 친해졌고, 데뷔 후에도 연예계 사조직 85클럽을 결성해 우정을 유지했다. 지난 2011년 박수진이 쇼핑몰을 오픈했을 때는 친구를 위해 유노윤호가 모든 스케줄을 미루고 찾아갔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한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일 오후 일본에서 핼러윈 파티를 즐기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명단공개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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