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아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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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주가가 강세인 가운데, 4분기 이후 성장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매출액 1조 1,411억 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매출이 14.5% 늘었고, 영업이익은 1,634억 원으로 같은기간 10.7% 증가했다.

또한 개별 브랜드 가운데 중국 법인에서 에뛰드하우스가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 작년대비 180% 매출을 기록했고, 이니스프리도 170%대의 고성장을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아모레퍼시픽이 4분기 이후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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