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이영애
이영애
이영애가 드라마 촬영차 이탈리아로 출국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영애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 인생’에서는 이영애-정호영 부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이영애-정호영 부부의 첫 만남에 대해 한 기자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는 지난 1991년, 이영애가 21살일 때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급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그는 “이영애 남편의 친구가 광고 기획자였고 그 인연으로 둘이 만나게 됐다”면서 “이영애와 정호영 씨는 남녀 간의 호감을 느끼는 사이가 아니라 선후배 관계였다.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친분을 쌓은 후 결혼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는 현재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사임당, 더 허스토리’ 촬영에 한창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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