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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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 향한 감동을 표현했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특별한 하루, 두 번째 특별한 하루, 세 번째 특별한 하루. 오늘은 혼자 찍었더니 어렵네 다 안들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 순간을 기다렸어 태연아’ ‘우리 태연이 아이 잘한다’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 알지’라고 적힌 팻말을 든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태연을 향한 팬들의 마음과 팬들을 아끼는 태연의 마음이 훈훈하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10월 23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디 아지트 –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 콘서트가 개최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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