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도도맘 아이비
도도맘 아이비
도도맘이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에 나선 가운데, 도도맘이 남편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화제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26일 ‘여성중앙 11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용석 불륜 스캔들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도도맘 김 씨는 강용석 변호사를 어떻게 만나게 되었냐는 질문에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강용석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간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당시 강용석에 대해 묻자 “변호사보다 방송인에 가까운 그를 찾아간 것은 당시(2013년 10월경)에는 방송이 많지 않았고, 그때부터 물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강용석을 찾은 이유에 대해 “조만간 블로그도 다시 열고, 이혼 후 독립하게 되면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여러 가지로 도움 받을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도도맘은 강용석에 대해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호감을 느낀다.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며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확실한 선을 그은 바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김미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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