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풍선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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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이 정려원의 물건을 챙기기 위해 이종혁의 집을 직접 찾았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 2회에서는 김행아(정려원)의 전남친 강석준(이종혁)의 집을 찾은 박리환(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환은 석준의 집에 다짜고짜 무단 침입 해 “팔찌 찾으러 왔다”며 “손목이 얇은 애가 혼자 짐을 챙기게 놔뒀느냐”며 따지고 들었다. 이어 리환은 집안 곳곳을 누비며 믹스커피, 칫솔, 충전기, 심지어 천장에 붙인 형광별까지 모두 챙겼다.

이어 리환은 석준에게 “행아에 대해 잘 아느냐”고 물었고, 석준은 “행아에 대해 잘 안다면 이런 행동을 싫어할텐데”라고 응수해 그에게 패배감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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