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조성모
조성모
조성모, 구민지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조성모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있다.

조성모는 과거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구민지를 언급하며 “정말 우연하게 만났다”며 “첫 눈에 반했고, 그 날 집에 안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조성모는 2세 계획에 대해 “2세를 계획하고 있다”며 “나는 아들이 좋다. 꼭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 싶다. 그래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꼭 출연하는 걸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성모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오늘 새벽..아빠가 됐습니다. 건강한 아들입니다”라는 글로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조성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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