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런닝맨' 출연 유이와 다정하게 찰칵 "갑자기 초대, 고마웠어"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지석진

개그맨 지석진이 애프터스쿨 유이와 인증샷을 찍었다.

지석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초대돼서 많이 당황했던 유이~ 고마웠어~ 이날 와주신 100여분 진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석진과 유이는 얼굴을 나란히 마주한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지석진의 동안 외모와 유이의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두 사람 뒤에 하하와 현주엽이 빼꼼하게 나온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5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방송 말미 ‘히어로즈100′ 특집을 영상으로 예고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런닝맨’ 팀 100인을 꾸리기 위해 인맥을 총동원, 사전 섭외 없이 각계각층 게스트들을 초대했다. ‘런닝맨’ 100인 잔치 한마당 ‘100대100’은 11월 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지석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