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콘과 태연, 임창정이 1위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이날 태연은 최종 점수 8421점을 얻으며 높은 점수 차와 함께 1위를 차지했다.
앞서 태연은 일찌감치 방송활동을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역시 태연은 방송에 불참했으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아이’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 미디움 템포의 팝 넘버다. 특히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곡 전체를 감싸는 쓸쓸하고 웅장한 느낌은 가을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는 규현, 에일리, 비투비, 김동완,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박보람, 멜로디데이, 엔플라잉, 트와이스, 유성은, 빅브레인, 베이비부가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24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콘과 태연, 임창정이 1위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이날 태연은 최종 점수 8421점을 얻으며 높은 점수 차와 함께 1위를 차지했다.
앞서 태연은 일찌감치 방송활동을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역시 태연은 방송에 불참했으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아이’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 미디움 템포의 팝 넘버다. 특히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곡 전체를 감싸는 쓸쓸하고 웅장한 느낌은 가을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는 규현, 에일리, 비투비, 김동완,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박보람, 멜로디데이, 엔플라잉, 트와이스, 유성은, 빅브레인, 베이비부가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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