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 영구탈락 모면 "관객분들 사랑해요"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언프리티랩스타

효린이 높은 순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양동근이 프로듀싱한 8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래퍼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Mnet ‘쇼미더머니’ 참가자들과 함께 한 미션의 결과가 발표됐다.

이 가운데 전지윤이 캐스퍼와 공동 12위를 차지하며 탈락을 모면했다. 전지윤은 이후 인터뷰에서 “그 점수가 어디냐”면서 “제가 여태까지 성적이 안 좋지 않았냐. 거기 계신 관객분들 사랑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