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한채아·김민정, 의미심장한 눈빛 교환 '긴장감UP'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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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2015’의 한채아와 김민정이 만났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자신의 곁을 스쳐 지나가는 소사(한채아)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매월(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봉삼(장혁)은 선돌(정태우)을 구하기 위해 매월과의 인연을 뒤로 했다. 그 사이 봉삼은 소사를 만났고, 두 사람은 애틋한 하룻밤을 보냈다.

소사는 봉삼에게 “지켜야할 사람이 있다”며 봉삼의 곁을 떠났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소사는 매월과 마주쳤다. 짧은 순간 스쳐간 두 사람은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 받았다. 특히 무속인의 운명을 타고난 매월은 소사를 의심스럽게 바라봐 긴장감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2015′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