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금사월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이나윤의 모습이 담긴 CCTV를 보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어린 오혜상(이나윤)의 모습 담긴 CCTV가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미랑(김지영)과 임우랑(이태우)은 고물들 사이에서 CCTV를 발견했다. CCTV가 재생되는 것을 확인한 두 사람은 영상을 틀었다.
이어 이홍도(송하윤)가 방에 들어왔고 미랑과 우랑은 “CCTV를 발견했는데 한 여자애가 이를 악 물고 쇠철사를 문고리에 칭칭 감는다”고 말했다.
이들이 발견한 CCTV는 어린 오혜상이 보육원의 문을 잠궈 금원장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장면이 담겨있는 것이었다.
이때 남편 임시로(최대철)가 방에 들어와 이홍도는 CCTV를 보지 못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금사월](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1722281175832-540x1453.jpg)
17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어린 오혜상(이나윤)의 모습 담긴 CCTV가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미랑(김지영)과 임우랑(이태우)은 고물들 사이에서 CCTV를 발견했다. CCTV가 재생되는 것을 확인한 두 사람은 영상을 틀었다.
이어 이홍도(송하윤)가 방에 들어왔고 미랑과 우랑은 “CCTV를 발견했는데 한 여자애가 이를 악 물고 쇠철사를 문고리에 칭칭 감는다”고 말했다.
이들이 발견한 CCTV는 어린 오혜상이 보육원의 문을 잠궈 금원장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장면이 담겨있는 것이었다.
이때 남편 임시로(최대철)가 방에 들어와 이홍도는 CCTV를 보지 못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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