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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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가 영화‘더 킹’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정은채는 KBS 쿨 FM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정은채는 “학창시절을 영국에서 보냈는데 여학교에 다녔다”며 “기숙사에서 못 나갈 정도로 엄격한 학교에 부모님이 강제로 보내셨다”고 밝혔다.

이어 정은채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관심있는 남자가 생겼지만 게이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등에 출연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 쿨FM ‘김C의 뮤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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