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아역배우 최원홍이 ‘마을’에서 미친 연기력을 선보이며 아역 계의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서 자폐소년 ‘바우’로 분하고 있는 최원홍은 ‘자폐아’라는 어려운 캐릭터 설정에도 불구하고, 바우의 특징을 최대한 극대화 시키기 위해 눈 떨림, 손 떨림 등, 작은 표현 하나 놓치지 않는 놀라운 캐릭터 흡수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2, 3회에서 최원홍은 극중 유일한 친구 유나(안서현) 앞에서는 해맑은 ‘순수 바우’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타임캡슐 찾는데 실패하게 되자 걱정하는 아버지의 이마를 박치기 하며 이상증세를 보이는 ‘광기 바우’로 돌변해 극과 극의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주희(장소연)에게 “혜진 쌤 죽었어요? 왜 죽었어요?”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섬뜩한 시선을 보내는가 하면, 혜진의 짐을 보관해 두고 있던 소윤(문근영)의 옥상 창고에서 타입캡슐을 찾아내며 의문의 회심의 미소를 짓는 소름 돋는 연기력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최원홍은 개성 강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등장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에 없어서는 안될 ‘신스틸러’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앞으로 ‘백골 시신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어떤 조력자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티원 엔터테인먼트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서 자폐소년 ‘바우’로 분하고 있는 최원홍은 ‘자폐아’라는 어려운 캐릭터 설정에도 불구하고, 바우의 특징을 최대한 극대화 시키기 위해 눈 떨림, 손 떨림 등, 작은 표현 하나 놓치지 않는 놀라운 캐릭터 흡수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2, 3회에서 최원홍은 극중 유일한 친구 유나(안서현) 앞에서는 해맑은 ‘순수 바우’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타임캡슐 찾는데 실패하게 되자 걱정하는 아버지의 이마를 박치기 하며 이상증세를 보이는 ‘광기 바우’로 돌변해 극과 극의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주희(장소연)에게 “혜진 쌤 죽었어요? 왜 죽었어요?”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섬뜩한 시선을 보내는가 하면, 혜진의 짐을 보관해 두고 있던 소윤(문근영)의 옥상 창고에서 타입캡슐을 찾아내며 의문의 회심의 미소를 짓는 소름 돋는 연기력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최원홍은 개성 강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등장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에 없어서는 안될 ‘신스틸러’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앞으로 ‘백골 시신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어떤 조력자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티원 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