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15일 입대한다.
동해는 자신의 생일이기도 한 15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년 9개월 동안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 동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9개월 동안 외롭게 해서 미안해요. 생일에 입대라서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멋진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ELF 사랑해요. 은혁이랑 잘 다녀와서 만나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줬다.
이어 그는 입대 당일인 15일 인스타그램에 “곱게 돌아갈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해의 입대 현장에 걸린 현수막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수막에는 “우리 동해 21개월 동안 잘 쓰고 곱게 돌려주세요” “동해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등의 문구가 실려 팬들의 사랑을 짐작케 한다.
동해는 이날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한다. 오는 2017년 전역.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동해는 자신의 생일이기도 한 15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년 9개월 동안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 동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9개월 동안 외롭게 해서 미안해요. 생일에 입대라서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멋진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ELF 사랑해요. 은혁이랑 잘 다녀와서 만나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줬다.
이어 그는 입대 당일인 15일 인스타그램에 “곱게 돌아갈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해의 입대 현장에 걸린 현수막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수막에는 “우리 동해 21개월 동안 잘 쓰고 곱게 돌려주세요” “동해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등의 문구가 실려 팬들의 사랑을 짐작케 한다.
동해는 이날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한다. 오는 2017년 전역.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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