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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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새 앨범 ‘화이트홀’ 홍보에 나섰다.

알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홀(whitehole)’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리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알리는 꽃을 띄워놓은 물에서 눈을 감고 수영을 즐기기도 하고, 물 속에서 마치 인어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공개로 알리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알리의 새 앨범 ‘화이트 홀’은 기존에 보여준 짙은 호소력과 마음을 울리는 감성이 가득한 발라드들과는 확연히 차별화 된 시도를 보여주는 신곡 4곡과 리메이크 1곡으로 구성돼 있다.

알리는 15일 자정 네 번째 미니음반 ‘화이트 홀’의 발매를 앞두고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음악 감상회를 개최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알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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