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태싯그룹
미디어아트 팀 태싯그룹이 오는 31일과 11월 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정기 공연 ‘태싯 퍼폼[5]’를 개최한다.
태싯그룹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로지과의 장재호 교수와 테크노뮤지션 가재발(본명 이진원)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팀이다. 기술과 예술, 실험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탐구하는 유니크한 작업으로 국내외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 사운드는 더 이상 연주자의 손끝에서 발생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사운드는 태어나고, 관계를 맺고,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생명체이다. 여기에 유머와 재미가 더해지며 태싯그룹 특유의 유쾌한 사운드 세계관이 펼쳐진다.
공연은 신작 Morse ㅋungㅋung(모르스 쿵쿵)과 Gesture & Texture를 포함해 4개의 작품으로 이뤄진다. 각각 생명체로서의 사운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입장료는 20000원이며, 예술의전당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태싯그룹](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1409301817469-540x360.jpg)
태싯그룹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로지과의 장재호 교수와 테크노뮤지션 가재발(본명 이진원)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팀이다. 기술과 예술, 실험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탐구하는 유니크한 작업으로 국내외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 사운드는 더 이상 연주자의 손끝에서 발생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사운드는 태어나고, 관계를 맺고,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생명체이다. 여기에 유머와 재미가 더해지며 태싯그룹 특유의 유쾌한 사운드 세계관이 펼쳐진다.
공연은 신작 Morse ㅋungㅋung(모르스 쿵쿵)과 Gesture & Texture를 포함해 4개의 작품으로 이뤄진다. 각각 생명체로서의 사운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입장료는 20000원이며, 예술의전당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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