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결방 아쉬워…보셨어야했는데”

조슬기

최시원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결방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14일 네이버 V앱에서는 규현의 개인 방송 ‘가을 타는 밤’이 생중계됐다.

이날 최시원은 규현과의 전화연결에서 “오늘 야구는 정말 멋있는 경기였지만 결방이 아쉽다. 오늘 보셨어야했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플레이오프 방송으로 인해 늦게 방송되지만 그렇더라도 본방사수 안하시면 저희가 잡으러 갑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바 있다.

한편 규현은 15일 자정 두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작곡가 켄지,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 그룹 메이트의 멤버 정준일, 작사가 양재선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조슬기 인턴기자 k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