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돌연변이
개봉을 앞둔 영화 ‘돌연변이’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이광수의 매몰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돌연변이’ 측은 최근 극중 돌연변이 박구 역을 맡은 이광수가 생선인간으로 변신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광수는 완벽한 생선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해 총 두 번에 걸쳐 온 얼굴에 석고를 바르고 말리는 과정을 겪었다.
긴 시간을 눈도 뜨지 못하고 꼼짝하지 않은 채 견뎌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지만 이광수는 시종일관 힘든 기색 없이 작업에 임하는 성실함을 보였다다.
완성된 탈의 무게는 약 8kg정도로, 입을 움직이게 하는 기계장치로 인해 탈 무게가 앞으로 쏠려있어 체감 무게는 훨씬 더 무거웠다.
이광수는 쉬는 시간 동안 스태프들을 비롯해 이천희, 박보영의 도움을 받으며 생선탈을 머리에 제대로 쓰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몇 번의 착용을 거쳐 익숙해진 후에야 이광수 스스로 턱을 받치고 있기도 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돌연변이’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필라멘트픽쳐스
![돌연변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1418005193133-540x603.jpg)
‘돌연변이’ 측은 최근 극중 돌연변이 박구 역을 맡은 이광수가 생선인간으로 변신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광수는 완벽한 생선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해 총 두 번에 걸쳐 온 얼굴에 석고를 바르고 말리는 과정을 겪었다.
긴 시간을 눈도 뜨지 못하고 꼼짝하지 않은 채 견뎌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지만 이광수는 시종일관 힘든 기색 없이 작업에 임하는 성실함을 보였다다.
완성된 탈의 무게는 약 8kg정도로, 입을 움직이게 하는 기계장치로 인해 탈 무게가 앞으로 쏠려있어 체감 무게는 훨씬 더 무거웠다.
이광수는 쉬는 시간 동안 스태프들을 비롯해 이천희, 박보영의 도움을 받으며 생선탈을 머리에 제대로 쓰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몇 번의 착용을 거쳐 익숙해진 후에야 이광수 스스로 턱을 받치고 있기도 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돌연변이’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필라멘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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