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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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현이 남편 몰래 현찰을 모으고 있다고 고백했다.

오는 14일(수)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에서는 ‘장난감’을 주제로 공감백배 실속 쇼핑 정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스타들의 리얼한 사비지출 내역을 낱낱이 공개하는 ‘영수증 토크’가 진행됐다. 이 코너에서 함께 출연한 사유리는 “평소 물건을 별로 안 산다. 결혼할 때 남편한테 줘야 한다”며 평소 자신의 쇼핑 철학을 밝혔다.

이에 대해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현은 사유리에게 “남편에게 주지 말고 갖고 있어라. 여자는 현금을 꼭 쥐고 있어야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쥬얼리 때 번 돈을 아직도 갖고 있냐”고 물었고, 이지현은 “그때 번 돈은 다 썼다. 지금 출연료도 남편에게 절대 비밀로 할 것”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 날 ‘연쇄쇼핑가족’에서는 ‘장난감’에 대한 쇼핑 정보도 다뤄진다. 최근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인기 장난감에 관한 이야기와 ‘키덜트’들의 세계까지 장난감 쇼핑의 모든 것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연쇄쇼핑가족’은 10월 14일(수)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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