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장윤정, "남편 도경완, 숙직 때마다 미안함에 손편지 써와"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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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장윤정이 출연해 도경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 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남편이 숙직할 때마다 편지를 써서 온다”며 “방에 손편지가 한가득이다. 본인이 숙직하는 게 미안해서 그러는 것 같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장윤정은 “나도 해외나 지방에 가서 자야할 때가 있다”며 “그 방에 있는 메모지에 나도 손편지를 써서 준다”고 말하며 남편 도경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