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기욤 송민서
기욤 송민서
기욤 패트리가 여자친구 송민서와 방송 출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포착됐다.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실제 연인인 배우 송민서와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 가상 부부로 합류했다.

1983년 생인 송민서는 기욤 패트리와 1살 차이로,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청담동 스캔들’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속 기욤과 송민서는 술집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안한 모습의 기욤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송민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기욤은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송민서를 소개하며 가상결혼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기욤은 여자친구 송민서에 대해 “내게 송민서라는 여자는 놓치면 후회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는 판단 때문에 함께 출연하자고 얘기를 꺼낼 수 있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한 기욤-송민 커플의 가상결혼 신고식은 15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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