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히말라야
히말라야
영화 ‘히말라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3일 CJ E&M 무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히말라야’ 스틸 최초 공개, 2015년 12월 개봉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와 황정민은 두꺼운 등산복을 껴입고 실제 산악인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꽁꽁 얼어붙은 수염이 눈길을 끈다.

‘히말라야’는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고(故)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다시 산에 오른 등반가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2015년 12월 개봉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CJ E&M 무비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